인공지능
- 개념 : 인공지능(AI)은 지식 표현, 추론, 학습, 인지 등 인간의 지적 능력을 모사하여 예측, 판단,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기술 및 시스템. 단순 규칙 기반을 넘어 데이터로부터 학습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핵심 특성
- 국제표준화 기구 : ISO와 IEC는 2017년 JTC 1 산하에 AI 전담 분과위원회 SC 42를 신설하여 국제 AI 표준화를 주도. ITU-T는 의료, 자율주행, 보안 등 응용 분야 표준을 개발 중이며, IEEE 등도 AI 윤리와 투명성 관련 표준 마련 참여
- 국제표준 대상항목 : 주요 표준화 대상은 AI 용어와 기본 개념, 시스템의 신뢰성 및 투명성 평가, 데이터 거버넌스와 품질, 머신러닝 성능 평가, AI 경영시스템(AIMS), 생성형 AI·LLM 안전성, 설명 가능한 AI(XAI) 요구사항 등
- 최근 동향 및 협력 : 최근 AI 표준화는 기술 성능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을 위한 윤리·안전 규범 강화에 초점. 국내에서는 「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」이 2026년 1월 22일 시행되어 산업 육성, 표준화, 데이터 활용, 고영향 AI 및 생성형 AI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. AI 표준은 스마트공장, 스마트시티, 자율주행 등과 연계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
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기술
- 개념 : 전기모터, 인버터/컨버터, 배터리시스템이 기본적인 자동차 구동시스템 및 충전기술을 포함하여 전기자동차로 통칭
- 전기구동장치, 에너지저장장치, 충전인프라, 통신인터페이스, 제품안전에서 표준화가 진행 중이며, 충전장치, 주변자동차 등 주변기기의 표준화를 포함하는 통합형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
스마트제조
- 개념 : 제조 설비·공정·물류·품질·유지보수를 연결하고, AI·디지털트윈·로봇을 결합하여 생산을 예측·최적화·자율화하는 제조 패러다임
- 국제표준화 기구 : ISO/TC 184가 설계·생산·통합 분야를, IEC/TC 65가 공정 제어 분야를 담당. 이외에도 ISO와 IEC는 공동작업반 JWG 21을 두어 스마트제조 참조모델 개발 주도
- 국제표준 대상항목 : ISO/IEC에서는 참조모델, 상호운용성, 산업데이터, 디지털트윈, 산업통신, 기능안전, OT 보안, IIoT, 기업 시스템 연계 등을 스마트제조의 핵심 요소로 다루고 있음
- 최근 동향 및 협력 : 국제적으로는 참조모델·디지털트윈·데이터 상호운용성·산업 AI·OT 보안 중심으로 표준화가 전개되고 있으며, 국내에서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KS 및 현장 적용형 표준을 추진하는 한편, 산업통상부의 M.AX 얼라이언스, 스마트제조혁신 정책 등 제조 AX 확산 정책과 병행 추진되는 추세
청정에너지(태양광·풍력·차세대 원자력)
- 개념 :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해 기존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태양광, 풍력 및 SMR(소형모듈원자로) 중심의 청정에너지 전원 시스템. 기술 자립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
- 국제표준화 기구 : ISO(국제표준화기구)의 원자력 에너지(TC85), IEC(국제전기기술위원회)의 태양광(TC 82), 풍력(TC 88), 원자력 계측(TC 45) 기술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공적 표준을 주도함. 또한 ASME, IEEE와 같은 사실상 표준 기구와의 정합성 확보가 중요
- 국제표준 대상항목 : 초고효율 탠덤 태양전지 성능 및 BIPV(건물일체형) 안전성, 초대형 풍력 터빈 및 부유식 해상풍력 지지구조물, i-SMR(혁신형 SMR)의 안전 등급 분류, 모듈형 제작 품질 및 AI 기반 진단 모델 등
- 최근 동향 및 협력 : 정부는 'SMR 특별법' 및 '해상풍력특별법' 시행을 통해 민간 주도 생태계와 계획입지제를 도입하고, 미국·일본·EU 등 주요국과의 국제협력을 통해 글로벌 표준 선점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
탄소중립
- 개념 :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만들어 순 배출량이 ‘0’(zero)이 되는 상태를 의미. 2035 NDC(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)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·산업·수송 등 사회 전반을 저탄소 구조로 전환하며 자원 순환을 확대하는 노력이 함께 요구
- 국제표준화 기구 : ISO(국제표준화기구)의 환경경영(TC 207), 지속가능금융(TC 322), 순환경제(TC 323)와 IEC(국제전기기술위원회)의 태양광, 풍력, 연료전지 기술위원회가 중심임. 또한 GHG 프로토콜, ISSB Matter 등 사실상 표준 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는데 주력
- 국제표준 대상항목 : 제품 탄소발자국(CFP), 디지털제품여권(DPP) 인프라, 수소환원제철, 친환경차 VGI 및 무탄소 선박 시스템, 청정수소 생산·저장 및 CCUS,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및 제품 자원효율성 평가, 가전제품 AI 절약모드 및 중고거래 탄소감축량 산정 모델 등
- 최근 동향 및 협력 :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(CBAM)과 미국의 청정경쟁법(CCA) 등 배출량 산정 단위가 사업장에서 제품으로 다변화하는 추세임. 정부는 2035 NDC를 기점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화하고 있으며, 주요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계 의견이 국제표준에 반영되도록 리더십 확보 중
스마트시티
- 개념 : 스마트시티는 교통, 환경, 에너지, 안전, 행정 등 도시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(ICT), 데이터, 인공지능(AI) 등을 활용하여 연계·통합 운영하는 도시 모델임. 최근에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, 회복력, 운영 효율성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개념으로 발전
- 표준화 활동(해외) : ISO, IEC, ISO/IEC 공동체계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표준화 추진 중임. ISO/TC 268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의 요구사항, 지표, 프레임워크 등을 담당하며, IEC SyC Smart Cities는 도시 시스템 통합 및 상호운용성 중심의 표준화 수행. ISO/IEC JTC 1은 ICT, 데이터, 플랫폼 등 정보기술 기반 표준화에 관여함. 또한 2025년 ISO/IEC JTC 4 신설되어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·공동체 분야 표준화 및 관련 활동의 조정·연계 역할 수행하는 체계로 전환